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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후기] 17학번 호텔조리_ 윤희원 2017.05.07


 

이름: 윤희원

학과: 호텔조리학과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GFAC수도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2116학번 윤희원 학생입니다.

 

Q. GFAC에 지원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졸업을 하고 1년이라는 시간을 진로를 찾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면서 저의 발전 가능성과 저의 적성이 맞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른 일을 하면 나중에 힘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했습니다. 문뜩 생각한 것은 시도를 안 해본 것을 지금 걱정하면서 어정쩡하게 있는 제 자신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은 진로를 변경해보자라는 결론이 나와서 제가 취미로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요리를 시작하자 생각했습니다. 요리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저는 일단은 취업이랑 학교생활을 고민하다 학교생활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고 여기 GFAC수도전문학교에 지원을 했습니다. GFAC를 지원한 동기는 여기 GFAC가 편입제도, BBQ취업 등 많은 시스템이 갖추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요리가 레스토랑 취업? 이것을 목표로 하는 학교가 아닌 것 같아서 지원을 했습니다. GFAC에 면접을 보러 와서 제가 합격 했다라는 것을 확인하고 저는 요리를 학원을 다녀볼까 아니면 좀 더 생각을 해볼까 생각했는데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일단 레스토랑에 취업을 했습니다. 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에는 그 환경에 적응하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근데 그 어려움 속에서 내가 이것을 배우면서 차근차근 적응하면서 주어진 일을 해 나가는 것을 보고 저는 가능성? 그것이 아닌 제가 이일을 하면서 웃고 있는 제 얼굴을 봤습니다. 저는 거기서 저의 진로가 결정 됐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내가 이 일을 하면 후회는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하면서 더 많이 배우고 싶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환경도 적응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GFAC에 입학을 하게 됐습니다.

 

Q. 요리(조리)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어떻게 되나요?

 

첫 번째 이유는 제가 이 일을 할 때 기분이 좋고 나중에 후회가 없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이 맛있는 음식을 내가 만들어서 제 지인들한테 나눠 줄 때 저는 너무 기쁩니다.

 

Q. 현재 배우고 있는 학과수업에서 흥미 있는 점들과 어려움 등이 있는가요?

 

일단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항상 가족처럼 저의 얘기를 들어주시는 교수님이 있으셔서 학교에 어려움은 많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흥미 있는 점은 교수님과 수업시간이나 수업이 끝난 시간이나 많은 것을 물어 볼 수 있는 것에 대단히 흥미가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에서는 교수님을 만날 때 절차를 받고 만나서 얘기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 GFAC는 교수님과 학생들이 항상 만날 수 있어서 흥미가 있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로를 선택할 때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못한다? 그 생각은 안했으면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고 단정을 지어버리면 그것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잡혀버립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을 결정하고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잡힙니다. 저도 21살이고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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